'개발이익'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구미도시공사의 새출발을 알렸다. 구미도시공사(사장 이재웅)는 구미시설공단에서 조직변경 절차를 거쳐 지난 9월 27일 설립 등기를 마치고 10일 출범식을 열다. 출범식에는 김장호 시장, 안주찬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구미도시공사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999년 주차시설공단으로 발족해 시민들의 편익과 복리증진에 기여해온 구미시설공단은 앞으로 기존 위탁대행 사업 위주의 한계에서 벗어나 지역 현안에 맞는 개발사...
구미 1공단 전경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제1국가산업단지가 2023년 하반기 국토교통부 노후산단 재생사업 활성화구역 수시지정 절차를 거쳐 22일 사업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미시에 따르면 활성화구역으로 지정되면 기존 재생사업지구에 적용되던 개발이익 재투자(용지매각수익의 25%) 면제와 함께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서 정하는 건폐율, 용적률이 용도지역별 최대한도 범위 내에서 허용된다. 또한, 국가로부터 기반시설 설치비용을 우선 지원받는 등 산업단지 내...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구미시설공단을 개발사업이 가능한 구미도시공사로 전환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지난 구미시의회 제270회 임시회에 공사 전환을 위한 조례안, 조직 변경안, 설립자본금 출자안을 상정해 지난 14일 최종 통과했으며, 추진 일정에 따라 10월 중 시설공단 해산 및 도시공사 설립 등기를 완료하고 출범할 예정이다. 올해 안으로 설립자본금 20억 원을 전액 시비로 출자할 계획이며, 기존 시설공단의 자본금 5억 원을 포괄 승계해 총 자본금은 25억 원이 된다. 설립자본금은 향후 3년간 운영...
[구미인터넷뉴스]환경부 주관으로 4월 4일 3시 30분 정부세종청사에서구미해평취수장 공동 이용에 관한 '맑은 물 나눔과 상생발전에 관한 협약식'이 개최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부겸 총리가 임석한 가운데 국무조정실, 환경부, 경상북도, 대구광역시, 구미시, 한국수자원공사 등 6개 기관이 참석해 서명했다. 이번 협약식으로 대구와 구미 간 10년 이상 빚어온 식수원 갈등은 외형상 종지부를 찍게 되었다. 해평취수장의 직접적인 기관 당사자인 구미시와 대구시가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서 협약을 추진한 것은 사실이다. 이에 ...
구미YMCA는 7월 11일 성명서를 발표하고시민의 권리와 재산을 지켜야 할 시의원이 사생활이 담긴 CCTV 녹화자료 불법으로 열람하고 유출하는 등 기본적인 윤리의식도 없다고 지적하면서선거와 이권에 개입하기 위해 저지른 행위라면, 의회차원의 징계와 자진 사퇴는 물론 수사기관의 철저한 진상조사를 촉구했다. [구미 YMCA 성명서 전문] 시민의 권리와 재산을 지켜야 할 시의원이 시민의 사생활이 녹화된 CCTV를 불법으로 열람하고 외부로 유출하는 등 기본적인 윤리의식 조차 없어 이번 8대 시의회를 바라보는 시민들의 원성과...
대구취수원 이전 반대 구미시 민간협의회(위원장 윤종호)는 12. 29. 대구취수원 이전 반대 성명서를 발표하고 "수질불안 가면 뒤 개발이익에 눈 먼 대구시는 취수원 이전계획을 즉각 철회와 수량과 수질에 문제가 없는 대구취수원 이전 계획을 중단하고 낙동강 전 수계를 살리는 수질보전 대책을 수립하고 대구취수원 이전 문제에 대해 중앙정부는 정치권 및 언론에 휘둘리지 말고 중립적 입장을 견지하라"고 촉구헸다. 성명서 2018년 지방선거가 다가옴에 따라 대구취수원 이전 문제가 정치적 도를 넘어...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국토교통부의 정책사업으로 노후된 구미 제1국가산업단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첨단복합산업단지로 리모델링을 위한 재생계획수립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서 2014년 3월 12일 제5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노후산단 재생사업' 2차사업지구 대상지로 선정한 구미 제1국가산업단지는 1969년 착공, 1973년 10,223천㎡ 규모로 준공되어, 40년이 경과된 국가산업단지로서 토지이용현황은 『산업시설 76.6%, 지원시설 5.4%, 공공시설 17.8%, 녹지시설 0.2%』로 지원 및 녹지시설이 턱...
비메모리 반도체 전문기업 KEC가 정부의 국가산업단지 구조고도화 대행사업자 모집 마감일인 28일 대행사업자 신청을 완료했다. KEC는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제1호 기업이며, 이 지역의 향토기업으로서 지난 45년 전부터 비메모리 반도체 분야에 매진해온 장인 기업이다. 시대의 흐름에 따른 산업구조 변화 속에서 기업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성장동력이 필요하고, 이를 위한 투자재원 마련을 위해 KEC는 구미공장의 구조고도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KEC가 제출한 사업계획서에 따르면 구미공장 전체 면적의 약 30...